‘한여름 밤 클래식 선율’…평창대관령음악제 7월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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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5-04 13:48
입력 2026-05-04 13:48

11일간 알펜시아리조트
정상급 아티스트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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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음악제 모습. 강원문화재단 제공
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음악제 모습. 강원문화재단 제공


국내 대표 클래식 축제 가운데 하나인 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계승과 혁신’(Legacy and Innovation)을 주제로 한 올해 음악제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콘서트가 19회 열린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작품들을 독주, 앙상블, 오페라, 오케스트라로 만날 수 있다.

주요 출연자는 ▲피아니스트 김대진·선우예권·샤를 리샤르 아믈랭 ▲바이올리니스트 사와 카즈키 ▲첼리스트 츠츠미 츠요시·크리스토프 쿠앵·막시밀리안 호르눙 ▲소프라노 다니엘라 쾰러 ▲바리톤 김기훈·파벨 하스 콰르텟 ▲지휘자 한스 그라프·오스카 요켈이다.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받는 임현재, 신경식, 이재리, 선율도 음악제를 찾는다.

음악제에서는 강원 곳곳을 무대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대관령아카데미, 와인아카데미, 석학 특강 등도 진행된다.

공연 입장권은 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나 NOL 티켓에서 7일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공연별로 3만~10만원이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받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관령음악제는 올해로 23회째를 맞는다.



양성원 예술감독은 “수백 년에 걸쳐 쌓아온 작곡가들의 작품은 현재 살아 숨 쉬며 새로운 창작의 토양이 되는 예술의 토대이다”며 “이러한 예술의 흐름 속에서 계승이 어떻게 혁신으로 이어지고, 예술이 어떻게 인간의 깊은 내면을 울리며 우리 시대의 언어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조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평창 김정호 기자
세줄 요약
  • 평창대관령음악제 7월 23일 개막
  • 계승과 혁신 주제, 19회 공연 마련
  • 찾아가는 음악회·아카데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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