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경기교육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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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5-04 11:38
입력 2026-05-04 11:38
세줄 요약
  • 어린이날 앞두고 경기교육 비전 발표
  • 어린이 권리·안전·건강 성장 강조
  • 유보통합·돌봄·먹거리 등 5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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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어린이날 104주년을 앞두고 어린이 정책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안민석 캠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어린이날 104주년을 앞두고 어린이 정책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안민석 캠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04주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며 어린이 정책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라는 말을 널리 알린 것은 어린이를 어른의 소유물이나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봐서”라며 “어린이날 104주년을 계기로 어린이의 권리를 온전하게 보장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대 입시반, 4세 고시, 7세 고시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만큼 어린이들이 과도한 선행학습과 조기 교육 부담 속에 놓여 있다”며 “경기교육은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고 상상하며 꿈꾸는 기본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가 제시한 5대 공약은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초등돌봄 강화 ▲건강한 먹거리 제공 ▲어린이 맞춤형 건강관리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다.

안 후보는 “어린이가 안전해야 경기도가 안전하고, 어린이가 행복해야 경기교육의 미래가 밝다”며 “어린이가 마음껏 놀고, 충분히 쉬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방정환 선생이 1922년 어린이날 선언에서 강조한 것처럼 어린이를 존중받아야 할 존재로 바라보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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