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차로 만취 운전한 10대 여대생…차량 뒤집혀 동승자 사망
윤예림 기자
수정 2026-05-03 12:44
입력 2026-05-03 11:31
세줄 요약
- 동해시 도로서 10대 대학생 음주 전복 사고 발생
- 부모 차 몰던 A양, 동승자 1명 사망
- 면허 정지 수준 음주 상태로 조사
강원 동해시의 한 도로에서 만취한 10대 대학생이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4분쯤 동해시 망상동 대진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A(19)양이 몰던 모닝 승용차가 뒤집혔다. 차량에는 A양 등 10대 3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B(19)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양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C(19)양은 찰과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양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62%의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인 A양은 부모의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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