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노동당국, 대전 안전공업 압수수색…안전조치 이행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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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기자
김우진 기자
수정 2026-03-23 09:47
입력 2026-03-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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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발생한 화재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 건물이 무너져 내려앉아 있다. 이종익 기자
지난 20일 발생한 화재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 건물이 무너져 내려앉아 있다. 이종익 기자


화재로 노동자 14명이 사망하는 등 다수 사상자 발생한 대전 대덕구 소재 자동차 부품 회사 ‘안전공업’에 대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오전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경찰청이 안전공업 본사와 공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60명 투입됐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관계자 PC 등을 확보하고, 화재 방지 및 대피 조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증거자료를 토대로 안전조치의무 책임 소재 등을 명확히 밝히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세종 김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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