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망자 최소 555명…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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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3-02 18:37
입력 2026-03-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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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관저가 폭격을 맞은 모습. 2026.3.1 테헤란 AP 뉴시스
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관저가 폭격을 맞은 모습. 2026.3.1 테헤란 AP 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측이 현재까지 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적신월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현재까지 최소 555명이 사망했다”면서 “131개 도시가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시작한 대(對) 이란 공습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테헤란 전역의 표적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격을 진행 중”이라며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란은 미군 기지가 주둔한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 쿠웨이트 등 주변국에 드론 등으로 ‘맞불 공습’에 나선 데 이어 이날 이스라엘에도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TV는 이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이스라엘 정부 청사와 하이파에 있는 군사기지 등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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