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 코로나 백신’ 충격 발표…李대통령, 정은경 경질해야” 장동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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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6-02-26 18:41
입력 2026-02-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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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3차 추가 접종 간격 3개월까지 단축
코로나19 백신 3차 추가 접종 간격 3개월까지 단축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동신병원 예방접종센터에서 1, 2차 접종을 마친 시민이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하고 있다. 2021.12.10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일부 ‘이물질 백신’이 접종됐을 수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당시 질병청장이었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경질과 사과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장 대표는 26일 페이스북 글에서 “코로나19 사태 당시 곰팡이나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포함되었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이 우리 국민에게 접종됐을 수 있다는 충격적인 감사원 발표가 있었다”고 짚었다.

이어 “백신 테러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이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는 잠잠하기만 하다”며 “야심한 새벽에도 폭풍 같은 엑스를 날렸던 대통령은 도대체 어디로 갔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오염물 백신·무효 백신’ 접종 사태의 주역인 정은경 질병청장은 이재명 정부의 복지부 장관으로 영전해 있지만 입을 꾹 다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 결과를 토대로 “의료기관에서 접수된 코로나 백신 이물 신고는 1285건에 달한다”며 “곰팡이, 머리카락, 이산화규소 등 인체 위해가 심각히 우려되는 이물 신고만도 127건”이라며 정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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