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인숙 화재..80대 노모와 아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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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5-05-05 13:02
입력 2025-05-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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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11시 45분쯤 충북 충주시 충인동의 3층짜리 여인숙 1층에서 불이 났다.

최초 목격자인 행인은 “1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이 불로 80대 여성과 그의 6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매달 방값을 내고 이곳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층 내부 25㎡를 태워 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8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소방대원 32명과 진화차량 11대가 출동해 신속하게 진화작업을 벌였다”며 “불이 크지 않지만 연기가 많이 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충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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