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자녀·손자까지 잃은 80대 할아버지

박상연 기자
수정 2024-12-31 02:48
입력 2024-12-31 02:48
팔순 기념 여행 떠났던 일가족 9명
피해 가족을 아는 한 지인은 “공항에 자원봉사를 나왔다가 우연히 이 피해 가족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집 할머니와 자식들 손자녀까지 9명이 모두 하늘로 갔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뜻을 모아 안부를 챙기고 있다고 들었지만, 남은 할아버지의 참담함을 다 알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 박상연 기자
2024-12-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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