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모 7.1 지진에 경북 포항·경주서도 유감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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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4-08-08 17:24
입력 2024-08-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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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자키현 지진 발생
일본 미야자키현 지진 발생 8일 오후 4시43분쯤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서 발생한 지진. 기상청 제공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하면서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도 지진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10분 기준 포항(13건), 경주(1건) 등에서 “땅이 흔들린다” “지진이 난 것 같다”는 신고가 총 14건 접수됐다.

앞서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이날 오후 4시43분쯤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미야자키현과 고치현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진원 깊이는 30㎞, 쓰나미 최대 높이는 최대 1m 정도로 추정된다.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지진으로 인해 신고가 접수됐지만 피해사항은 없었다”고 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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