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 건설 중 굴삭기 작업자 2명 매몰…매몰자 1명 의식 없이 병원 이송

김상화 기자
수정 2024-05-08 13:10
입력 2024-05-08 13:10
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쯤 울릉공항 건설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됐다.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으나 1명은 빠져나오지 못했다.
소방 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낮 12시 13분쯤 작업자 1명을 발견했다.
이 작업자는 60대 남성으로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정리한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울릉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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