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서울·경기에 ‘눈 폭탄’… ‘대설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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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4-01-06 22:01
입력 2024-01-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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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길을 걷고 있다. 2023.12.30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길을 걷고 있다. 2023.12.30
6일 저녁 서울 등 수도권에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 동남권, 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 지역에 현재까지 내린 눈은 1~3㎝로 이날 자정까지 1~3㎝의 눈이 더 내려 총 2~6㎝가 쌓이겠다.

발달한 눈구름대가 시간당 40㎞의 속도로 동남 동진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일부 지역에선 강하게 발달해 1~2시간 정도 시간당 1㎝ 내외로 강하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강한 눈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어 대설특보의 지속시간은 길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외에도 강원 영서와 충청권은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또한 전북에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 날(7일) 오전 9시 사이, 전남권 서부와 제주도에 7일 0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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