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요르단 방문 취소… 이집트·팔레스타인 4자 정상회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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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3-10-18 07:27
입력 2023-10-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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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로 향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3.10.17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로 향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3.10.17 AFP 연합뉴스
요르단이 18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던 미국, 이집트, 팔레스타인과의 4자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은 이날 수도 암만에서 열기로 했던 4자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사파디 장관은 알자지라 방송에 “지금은 전쟁을 멈추는 것 외에는 어떤 말도 소용없다”고 말했다.

이는 이날 가자지구 병원이 공습을 받아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왔다는 의혹과 관련된 발언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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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로 향하면서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의 에어포스원 계단을 걸어 올라가고 있다. 2023.10.17 AP 연합뉴스
17(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로 향하면서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의 에어포스원 계단을 걸어 올라가고 있다. 2023.10.17 AP 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서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한 뒤 암만으로 이동,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을 비롯해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만나 확전 방지 노력을 요청할 계획이었다.

이와 관련, 백악관 관계자는 요르단 왕실과 협의한 후 바이든 대통령이 요르단 방문을 취소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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