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골프장 병설 의무 폐지… 경영협회 “경영자율성 높아질 것”

김동현 기자
수정 2023-03-28 15:17
입력 2023-03-28 15:17
하지만 1990년대와 달리 최근 대중골프장이 보편화되어 의무규정이 유지될 필요성이 없어졌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자체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169개였던 대중제 골프장은 2020년 325개로 2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회원제 골프장은 216개에서 169개로 감소했다. 회원제골프장이 대중골프장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있었기 때문이다.
박창열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의무규정이 사라지면 오래된 대중골프장을 운영하던 골프장 사업자의 경영 자율성이 높아져 신사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신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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