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력’ vs ‘독단적’… “尹지지율 소폭 하락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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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3-02-02 12:00
입력 2023-02-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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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상북도 구미시 SK 실트론에서 열린 반도체 웨이퍼 증설 투자협약식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2.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상북도 구미시 SK 실트론에서 열린 반도체 웨이퍼 증설 투자협약식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2.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6%, 부정평가는 55%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인 3주 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포인트 내린 반면, 부정평가는 1%포인트 올랐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결단력이 있어서’가 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정하고 정의로워서’(24%), ‘통합하고 포용적이어서’(8%)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라는 응답이 33%로 가장 많았다.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29%),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고위직에 기용해서’(9%)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국정 운영 신뢰도 조사에선 ‘신뢰한다’ 40%, ‘신뢰하지 않는다’ 55%였다. 3주 전과 비교하면 ‘신뢰한다’는 1%포인트 하락했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직전 조사와 같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36%, 더불어민주당이 2%포인트 오른 29%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4%였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한 비율은 28%였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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