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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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조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2022.12.2.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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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쩌민 전 중국국가주석 조문나선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2.12.2.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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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조문 마친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대화하고 있다. 2022.12.2.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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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조문 마친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작성한 조문록.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한중 수교를 비롯하여 양국관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장쩌민 전(前) 중국 국가주석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과 중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추모의 뜻을 표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2022.12.2.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중국 측의 방침에 따라 조문단을 보내지 않는 대신에 직접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한중 수교를 비롯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영면을 깊은 애도와 추모의 뜻으로 표한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문에 앞서 시진핑 주석 앞으로 별도 조전을 보냈다.



앞서 중국 언론은 “중국의 관례에 따라 외국 정부, 정당 및 해외 우호 인사들의 조문 대표 또는 조문 대표단을 초청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장 전 주석 장례위원회 1호 공고문을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