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누명 재미교포 무죄 이끈 3선 유재건 전 의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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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수정 2022-12-02 01:43
입력 2022-12-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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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중 살인 누명을 쓴 재미교포 이철수씨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끌어낸 혜천 유재건 전 의원이 1일 별세했다. 85세.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했고, 김대중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도 지냈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 성북갑에 출마해 당선됐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했다.

유족은 부인 김성수씨와의 사이에 2남 1녀(유승영·수화·대현)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오는 5일 오전 발인을 거쳐 미 서부 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02) 3410-6917.



황비웅 기자
2022-12-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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