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사진 30년 활동’ 김태규 기자 사진전

서미애 기자
수정 2022-10-09 11:02
입력 2022-10-09 11:02
주제 ‘자연 삶 사람’ 50점..희귀조류 선봬
14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
김태규 사진기자는 14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자연생태사진전 연다고 9일 밝혔다.
모내기를 마친 논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백로를 비롯해 참새, 멧비둘기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새를 비롯해 제주도부터 철원 DMZ까지 전국 곳곳을 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희귀 조류를 선보인다.
영역다툼을 벌이는 장끼들, 도요들의 휴식 등 쉽게 볼 수 없는 새들의 일상을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김 기자는 1990년부터 전남매일에서 사진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제12대 광주전남사진기자회장을 역임했다. 김용택보도사진상,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광주전남사진기자회 제13회 박경완기자상,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보도사진상 등을 수상했다.
김 기자는 “희귀 조류가 발견됐다는 소식만 들리면 휴일에도 달려갔지만 한번에 원하는 사진을 찍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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