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20m 높이서 멈춰…30여명 대피

이두걸 기자
수정 2022-09-12 21:30
입력 2022-09-12 21:30
연합뉴스
12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날 정오 쯤 인기 놀이기구인 ‘티(T)익스프레스’가 지상 높이 20여m 지점에서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탑승객 30여명은 그대로 10여분 간 고립됐다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놀이기구에 설치된 계단을 이용해 내려왔다.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에버랜드 측은 해당 놀이기구를 점검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4시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기구의 안전 감시 센서가 작동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파악됐다”며 “센서가 작동한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김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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