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결식아동에게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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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수정 2022-09-05 10:36
입력 2022-09-05 10:36

연말까지 관내 2400여곳 음식점에서 3만원 사용
급식카드와 함께 추석 인사카드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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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행복카드’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되는 명절 인사카드. 금천구 제공
‘동네방네 행복카드’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되는 명절 인사카드.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추석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일반음식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명절 인사카드와 함께 제공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 9월 현재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등 총 1415명이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받은 아동들은 이날부터 연말까지 3만 원 안에서 금천구에 있는 일반음식점 2400여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식당은 구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설날에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받은 아동들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충전된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지역아동센터의 신규 등록 아동은 이용하는 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그 외 신규자 또는 분실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동네방네 행복카드가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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