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신한-우리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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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수정 2022-08-30 15:43
입력 2022-08-30 15:43

우리 2억원, 신한 1억5천만원 특별보증 재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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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운데) 서울 강서구청장과 진옥동(오른쪽) 신한은행장,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가 30일 오전 강서구청장실에서 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김태우(가운데) 서울 강서구청장과 진옥동(오른쪽) 신한은행장,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가 30일 오전 강서구청장실에서 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30일 신한은행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융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우 구청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1억 5000만원을 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구는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에게 2000만원 내에서 총 28억 8000만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해 준다. 융자 이후 1년간 이자도 전액 지원한다.

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융자 지원에도 나선다. 31일 구청에서 우리은행과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우리은행이 중소기업 융자 지원을 위한 총 2억원의 특별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는 업체당 5000만원 내에서 총 24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와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각 기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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