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에 “시너 들고 간다” 협박전화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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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2-08-02 16:11
입력 2022-08-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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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춘천 강원도교육청에 방화 예고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예고 전화를 건 도내 모 학교 교사는 실제로 교육청에 나타나지 않아 해프닝으로 끝났다. 2022.8.2 연합뉴스
2일 강원 춘천 강원도교육청에 방화 예고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예고 전화를 건 도내 모 학교 교사는 실제로 교육청에 나타나지 않아 해프닝으로 끝났다. 2022.8.2 연합뉴스
2일 강원도교육청에 방화를 예고하는 협박성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교사 A씨는 도교육감 비서실 등 청내 몇 곳에 “시너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휘차와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7대와 인력 10여명을 청사로 투입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A씨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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