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버스 크기 소행성 지구 옆 지난다…‘달보다 가까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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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민 기자
수정 2022-07-07 17:23
입력 2022-07-07 17:23

“소행성, 잠재적 위험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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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이 지구로 향하는 이미지 네이처 제공
소행성이 지구로 향하는 이미지
네이처 제공
버스 크기의 소행성이 한국시간으로 7일 밤 달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 옆을 통과한다.

우주전문 매체 ‘스페이스닷컴’과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2022 NF’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한국시간 밤 10시 45분쯤 지구와 약 9만㎞ 떨어진 곳을 시속 4만㎞로 통과할 예정이다.

이는 지구와 달 사이 평균거리의 23%에 불과한 것으로, 천문 단위에서는 극히 가까운 거리로 간주된다.

2022 NF는 지구근접 천체(NEO) 관측을 주요 임무로 삼아온 고감도 전천(全天)탐사 망원경인 판-스타스(Pan-STARRS)를 통해 지구 근접 사흘 전인 지난 4일 확인됐다. 이전에는 아무도 이 소행성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크기는 장축이 5.5∼12.5m로 분석됐다.

2022 NF는 지구에 근접해 지나가지만 잠재적 위험은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에서 750만㎞ 이내를 지나가는 140m 이상 크기의 소행성을 ‘잠재적 위험 소행성’으로 분류하고 있다.

손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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