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에서 즐기는 식물생활…‘LG 틔운 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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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수정 2022-03-03 10:40
입력 2022-03-03 10:33

크기·무게·가격 대폭 줄여
전용 LED가 식물 생장 도와

지난해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선보인 LG전자가 제품의 크기와 가격을 대폭 낮춘 ‘LG 틔운 미니’를 3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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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LG전자 제공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LG전자 제공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뒤 조명을 이용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기기다. 크기는 침대 옆 협탁, 책상, 식탁 등에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졌다. 씨앗키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무게는 2.3㎏으로 제품을 쉽게 옮길 수 있다.

신제품은 별도의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여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감상할 수 있다. 제품 상단의 LED 조명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도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제품은 씨앗, 배지 등이 일체형으로 담긴 씨앗키트를 사용해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씨앗키트는 흙을 사용하지 않아 흙먼지가 없으며 꽃, 허브, 채소 등 재배할 수 있는 식물 종류도 다양하다.

LG전자는 메리골드 꽃과 청경채, 루콜라, 쌈채소 등 3종의 LG 틔운 미니 전용 씨앗키트를 먼저 선보이고 앞으로 키트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과 신제품이 연동되며 LED를 조명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신제품 출고가는 19만 9000원으로, 메리골드와 청경채 씨앗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LG 틔운 미니는 집 안의 원하는 공간을 싱그러운 초록 감성으로 채워줘 손쉽게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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