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대구경북 미래 자동차 분야 육성 나선다
한찬규 기자
수정 2021-09-09 14:28
입력 2021-09-09 14:23
이에 따라 영진전문대 ICT반도체전자정보계열은 현장수업, 특강 등 재학생 교육을 위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의 협력을 받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미래자동차와 관련한 연구기기·연구시설 공동 지원,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진과 연구원 등 상호 교류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진전문대는 2022학년에 미래자동차전자과를 개설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총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상호 협력으로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자동차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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