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대구경북 미래 자동차 분야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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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규 기자
수정 2021-09-09 14:28
입력 2021-09-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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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이 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원장(왼쪽),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이 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원장(왼쪽),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진전문대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대구·경북 미래형자동차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영진전문대 ICT반도체전자정보계열은 현장수업, 특강 등 재학생 교육을 위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의 협력을 받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미래자동차와 관련한 연구기기·연구시설 공동 지원,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진과 연구원 등 상호 교류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진전문대는 2022학년에 미래자동차전자과를 개설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총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상호 협력으로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자동차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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