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달라고 했는데” 안산 길거리에서 지인 살해한 우즈베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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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09-09 10:12
입력 2021-09-09 10:08

안산단원경찰, 자택서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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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2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30분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길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같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20)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이날 0시 30분 안산 자택에서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서 “무거운 전자제품 옮길 일이 있어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거절해서 다투다가 찔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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