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서 ‘펑 ’폭발음과 함께 불 …2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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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21-06-24 16:49
입력 2021-06-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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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사하구에 있는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화재 당시 불이 난 방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나와다고 전했다.

불이 난 방 안에서는 인화성 액체 통이 발견됐다. 불은 집안 내부 등을 태운 뒤 16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2명이 옥상으로 피신,소방당국에 구조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이들이 부부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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