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봉변’ 이낙연, 춘천 시장서 얼굴에 계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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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1-03-06 00:30
입력 2021-03-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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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달걀 맞는 이낙연 대표
얼굴에 달걀 맞는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오후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을 방문하던 도중 레고랜드 반대 단체 관계자가 던진 달걀에 얼굴을 맞고 있다. 2021.3.5 강원도민일보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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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달걀 맞는 이낙연 대표
얼굴에 달걀 맞는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오후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을 방문하던 도중 레고랜드 반대 단체 관계자가 던진 달걀에 얼굴을 맞고 있다. 2021.3.5 강원도민일보 제공.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강원도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가 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날아든 날계란에 얼굴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이 대표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여성으로,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관계자로 알려졌다.



이 대표 측은 사태를 수습한 뒤 나머지 일정은 정상적으로 수행했으며 이 대표는 어떤 사안인지 알아보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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