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윤석열 사퇴 관련 “검찰개혁은 흔들림 없이”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3-04 17:58
입력 2021-03-04 17:58
이 대표는 이날 인천 연수구 스타트업파크 현장방문을 마친 뒤 “윤 전 총장 사퇴가 민주당의 검찰개혁에 영향을 미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다만 윤 전 총장의 사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민주당 소속 시흥시의원이 투기에 연루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 윤리감찰단이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엄정하고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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