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29명 확진’ 전북 군산시 2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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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0-11-26 16:26
입력 2020-11-26 16:21

28일 0시부터 상향 조정
1.5단계 격상 닷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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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군산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군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밝힌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한 고등학교의 교문이 굳게 닫혀 있다. 군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오는 28일 자정(0시)부터 적용된다. 2020.11.26 뉴스1
전북 군산시가 최근 나흘간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이나 발생하자 28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군산시는 지난 23일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올린데 이어 닷새 만에 다시 한 단계를 더 높이는 것이다.

군산시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방역 당국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군산에서는 지난 23일 7명, 24일 3명, 25일 1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도 오후 3시 현재까지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단계로 격상되면 클럽·헌팅포차·단란주� ㅀ㉫봐逞 ㅔ負纘� 등 유흥시설 5종의 영업이 중단되고 카페는 규모와 관계 없이 테이크아웃만 허용된다. 노래방과 헬스장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는다.



또 음식점은 저녁 시간까지는 정상 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며,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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