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집에 가고 싶어요’ 지붕으로 대피한 소떼
신성은 기자
수정 2020-08-09 17:35
입력 2020-08-09 13:36
/
17
-
9일 오전 전남 곡성군 곡성읍의 한 마을 주택과 축사 지붕에 소들이 올라가 있다. 이 소들은 주변 축사에서 사육하는 소들로 전날 폭우와 하천 범람에 물에 떠다니다가 지붕 위로 피신, 이후 물이 빠지면서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 2020.8.9
연합뉴스 -
9일 오전 섬진강 범람으로 침수된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의 한 축사 위 지붕으로 소들이 올라가 있다. 당국에서는 전날 물이 차오르면서 소가 떠올라 지붕으로 올라간 것으로 추정한다. 이 마을에서는 약 1500여마리의 소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2020.8.9
뉴스1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 주택과 축사 지붕에 소들이 올라가 있다. 이 소들은 주변 축사에서 사육하는 소들로 전날 폭우와 하천 범람에 물에 떠다니다가 지붕 위로 피신, 이후 물이 빠지면서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 2020.8.9
연합뉴스 -
9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 축사 지붕에 소가 올라가 있다. 전날 집중호우와 하천 범람으로 물이 차오르면서 소가 떠올라 지붕으로 피신한 것이다. 이후 물이 빠졌지만 소들이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20202.8.9
뉴스1 -
9일 오전 물이 빠져나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서시천변 제방 비탈면에 줄에 묶인 채 한우가 쓰러져 있다.2020.8.9
뉴스1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 옆 서시천변 제방에 홍수를 피한 소 한마리가 나무에 묶여 있다.2020.8.9
뉴스1 -
9일 오후 경남 합천군 쌍책면 건태마을에서 이틀간 쏟아진 집중호우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축사에 갇힌 소 구조작전이 진행되고 있다. 2020.8.9
합천군 제공 -
9일 오후 경남 합천군 쌍책면 건태마을에서 이틀간 쏟아진 집중호우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축사에 갇힌 소 구조작전이 진행되고 있다. 2020.8.9
합천군 제공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축사가 침수돼 소가 밖을 서성거리고 있다. 2020.8.9
연합뉴스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 지류인 서시천의 제방이 전날 내린 폭우에 무너져 있다. 2020.8.9
연합뉴스 -
9일 오전 집중호우로 침수된 경남 합천군 건태마을에서 소 한 마리가 호수처럼 변한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다. 2020.8.9
합천군 제공.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 지류인 서시천의 제방이 전날 내린 폭우에 무너져 있다. 2020.8.9
연합뉴스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 지류인 서시천의 제방이 전날 내린 폭우에 무너져 있다. 2020.8.9
연합뉴스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 지류인 서시천의 제방이 전날 내린 폭우에 무너져 있다. 2020.8.9
연합뉴스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비닐하우스가 전날 침수 피해로 주저앉아 있다. 2020.8.9
연합뉴스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 지류인 서시천의 제방이 무너져 침수 당한 도로 사정에 자전거를 탄 주민이 방향을 돌리고 있다. 2020.8.9
연합뉴스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오일장 인근을 소독차량이 지나며 소독하고 있다. 2020.8.9
연합뉴스
이 소들은 주변 축사에서 사육하는 소들로 전날 폭우와 하천 범람에 물에 떠다니다가 지붕 위로 피신, 이후 물이 빠지면서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 2020.8.9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