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첫 코로나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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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0-07-26 16:23
입력 2020-07-26 15:53

70대 여성 병원서 치료받던 중 숨져, 지난달 19일 감염

충남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처음 나왔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70대 여성 A씨가 이날 새벽에 숨졌다. 사인은 코로나로 인한 폐렴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고혈압과 당뇨 등 A씨 기저질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논산지역 세 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달 19일 코로나에 감염돼 입원했다.

A씨는 확진통보 10일 전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방문판매업체를 방문했다가 대전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검사 결과는 양성이었다.

입원 후 한달여 동안 치료를 받아오던 A씨는 지난 22일 저녁부터 상태가 악화돼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 지금까지 충남에는 187명이 코로나에 감염됐고, 이 가운데 182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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