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고성능으로 중무장, 프리미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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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수정 2020-02-26 04:33
입력 2020-02-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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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직원이 자동차용 철강 브랜드 ‘H-SOLUTION’ 홈페이지를 띄워 설명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직원이 자동차용 철강 브랜드 ‘H-SOLUTION’ 홈페이지를 띄워 설명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최근 대내외 악재가 겹쳤지만 고성능 브랜드 강재로 고부가가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 방침을 ‘기업 체질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 동력 확보’로 확정했다. 고객 맞춤 대응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7만t 증가한 총 918만t의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 판매 목표를 수립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현대제철이 2017년 출시한 고성능 건축용 강재 브랜드인 ‘H CORE’는 회사의 지속 성장 전략을 도울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진의 충격을 흡수하고 지각의 흔들림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성능을 가진 제품이다.

아울러 지난해 H형강 제품의 규격을 확대한 대형 규격 형강인 ‘RH+’도 출시했다. 또 자동차용 강재 분야에서도 지난해 4월 자동차 전문 솔루션 브랜드인 ‘H-SOLUTION’을 출시,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구동 부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0-02-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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