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6개월 만에 780억 돌파 ‘글로벌X 랩’
장은석 기자
수정 2019-11-22 03:26
입력 2019-11-21 17:20
미래에셋대우 제공
미래에셋대우는 21일 “글로벌 ETF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X 포트폴리오 자문형 랩’은 고객 성향에 따라 혁신성장형이나 인컴형으로 각기 다른 분산투자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며 “이런 장점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X 포트폴리오 자문형 랩’은 미래에셋대우가 유동성과 자산 규모를 비롯한 자체 기준에 따라 우량 ETF를 선별한 다음 세 가지의 분산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먼저 클라우드 컴퓨팅과 핀테크(금융+기술),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과 미래를 크게 변화시킬 혁신적인 테마에 투자하는 혁신성장 포트폴리오가 있다. 고배당과 우선주, 커버드콜 등 다양한 인컴 ETF를 활용해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인컴 포트폴리오도 제공한다. 혁신성장과 인컴 포트폴리오에 균형 있게 분산 투자하는 밸런스드 포트폴리오는 투자자가 본인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든 전화로도 세 가지 포트폴리오 간의 유형 변경이 가능해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서 “미국에서 주목받는 운용사인 글로벌 X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ETF와 함께 한국과 홍콩, 캐나다, 호주, 미국, 중남미를 잇는 미래에셋의 글로벌 ETF 네트워크가 결합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로벌 X 포트폴리오 자문형 랩’의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며 중도 입출금과 해지가 가능하다. 고객 계좌별로 운용 및 관리되는 투자 일임 계약이어서 과거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9-11-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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