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상 땅 찾기’ 올해 733명, 3755필지 찾아

최종필 기자
수정 2019-11-06 11:45
입력 2019-11-06 11:45
전남 순천시가 조상들의 땅 찾아주기에 적극 나서 결실을 맺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조상 땅 찾기’ 조회 서비스에 올 한해 1661명이 신청했다. 이중 733명이 모르고 있던 땅 3755필지를 찾았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본인이나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소유 내역을 조회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속인에게 토지소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산권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도입한 제도다.
신청방법은 토지소유자 본인일 경우 신분증, 사망자의 상속자인 경우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나용준 시 토지정보과장은 “본인이나 상속자가 모르고 있는 토지소유 현황을 신속 정확하게 조회해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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