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온 ‘뚝’… ‘서리꽃’ 핀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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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9-10-09 10:38
입력 2019-10-09 10:38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9일 산간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설악산에서 첫얼음이, 대관령에는 첫서리가 관측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횡성 안흥 영하 0.6도, 강릉 삽당령 영하 0.5도, 철원 김화 영하 0.3도, 평창 면온 영하 0.2도, 홍천 내면 0도, 대관령 0.3도, 태백 1.5도, 설악산 2.2도 등이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것은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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