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동해안에 750㎿급 ‘윈드 벨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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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8-29 09:07
입력 2019-08-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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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750㎿급 동해안 ‘윈드 벨트(Wind Belt)’ 조성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동해안에 이미 경주 풍력발전소 37.5㎿를 운영 중이다. 이번 신사업 모델을 통한 풍력단지 조성을 통해 750㎿급 윈드 벨트를 추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엔 강원도에 지자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내 풍력 1호’ 주민 참여 브랜드 신사업 모델인 태백 가덕산풍력사업 43.2㎿를 론칭했다. 앞으로 2단계 25.2㎿급, 3단계 40㎿급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태백가덕산에만 100㎿급 풍력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민 참여 브랜드 사업은 풍력단지 부근에 사는 주민이 약 10%의 지분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전기 판매 이익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주민수용성과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초 호남지역에 79.6㎿급 영광풍력을 준공하기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8-29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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