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율 24%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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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19-07-25 03:37
입력 2019-07-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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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과 전남 신안군 비금도 주민들이 육상태양광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과 전남 신안군 비금도 주민들이 육상태양광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제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수력과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발전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745㎿로, 전체 설비용량의 2.7% 수준이지만 한수원은 2030년까지 24%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현재 28㎿ 수준인 태양광발전소를 2030년까지 5.4GW로 끌어올리는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총 8.4GW로 확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정부 및 지자체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새만금 수상태양광사업과 345kV 계통연계사업을 추진하고 2.1GW 태양광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부 핵심 과제인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새만금 주변 3개 시군 주민이 참여해 발전소 운영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으로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 채용과 둘레길·테마파크 조성 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전남 신안군 비금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비금도 염전부지 300㎿ 육상태양광 사업도 추진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9-07-25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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