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에 ‘달아오른 서울’
수정 2019-07-05 15:35
입력 2019-07-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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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에 붉게 달아오른 서울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등 중부지방에 올해 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의 모습. 이 사진은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의 실사 모습과 온도가 표시된 모습을 합성해서 만들었다. 열화상 이미지에서는 높은 온도는 붉은 색으로,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2019.7.5 연합뉴스 -
폭염 속 투쟁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등 중부지방에 올해 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총파업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비정규직 철폐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19.7.5 연합뉴스 -
땅 위의 낚시용 좌대서울?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등 서둘러 찾아온 더위가 이어지면서 경기도 내 저수지가 말라가고 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3월 93%에 달했던 도내 지자체 및 농어촌공사 관리 33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이날 현재 45%까지 떨어졌다. 사진은 5일 오전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경기도 용인시 이동저수지 모습. 2019.7.5 연합뉴스 -
폭염에는 시원한 바닷물이 최고폭염이 기승을 부린 5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어린이가 시원한 바닷물에서 물놀이하고 있다. 이날 동해안에서는 강릉과 속초지역 23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했다. 2019.7.5 연합뉴스 -
바닷물 속으로 폭염 탈출5일 개장한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젊은이들이 시원한 바닷물로 뛰어들고 있다. 2019.7.5 연합뉴스 -
동굴서 폭염 탈출경기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된 5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동굴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광명동굴 내부는 외부 기온이 아무리 높아도 12∼13℃를 유지해 오히려 춥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하다. 2019.7.5 연합뉴스 -
폭염에는 폭포 밑이 명당대구지역에 폭염이 계속되는 5일 대구 북구 침산공원에 설치된 인공폭포 주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19.7.5 연합뉴스 -
“우리는 폭염 몰라요”5일 강원 강릉시 실내스케이트장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두툼한 옷차림으로 스케이트 강습을 받고 있다. 이곳은 영상 5도로 유지돼 춥게 느껴질 정도다. 2019.7.5 연합뉴스 -
‘더워’올여름 전북에 첫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5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공원에서 비둘기들이 분수 주위를 날고 있다. 2019.7.5 연합뉴스
이 사진은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의 실사 모습과 온도가 표시된 모습을 합성해서 만들었다.
열화상 이미지에서는 높은 온도는 붉은 색으로,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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