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환호공원을 포항 상징공원으로 만든다”

백민경 기자
수정 2019-04-02 01:18
입력 2019-04-01 21:00
포항시와 공원 명소화 협약 맺어…“해상케이블카·세계적 조형물 설치”
포스코는 환호공원에 철강재를 이용해 세계 유명 작가의 조형물을 설치해 포항을 상징하는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환호공원에서 포항여객선터미널까지 1.85㎞ 구간에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해 누구나 방문하기 쉽게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이 공원에서 영일대해수욕장과 포항제철소를 조망하도록 할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04-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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