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신라대학서 정부 비방 대자보 잇따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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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19-04-01 08:25
입력 2019-04-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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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라대와와 부경대에서 정부를 비방하는 대자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1일 수사에 나섰다.<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신라대와와 부경대에서 정부를 비방하는 대자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1일 수사에 나섰다.<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4분 부경대 게시판에 전대협 명의로 ‘남조선의 체제를전복하자’,와 북한 김정은 위원장 명의로 ‘남조선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게시판에 부착됐다.

이어 같은날 오후 9시 16분쯤에는 신라대에서도 같은 내용의 대자보가 발견됐었다.

가로 55㎝, 세로 80㎝의 대자보에는 현 정부 정책을 비판·풍자하는 내용이 적혀있다.

경찰은 자칭 ‘전대협’이라는 단체가 현 정부를 비판하며 붙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자보를 회수 하고 부착자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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