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생카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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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봉 기자
수정 2019-03-29 09:39
입력 2019-03-29 09:39
광주 지역 화폐인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1주일 만에 3000여 장이 발급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소득증대 등을 위해 광주은행을 운영대행사로 선정해 광주상생카드 2종(체크·선불카드)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체크형 광주상생카드는 출시 9일만인 28일 현재 3000장에 육박했다. 같은 기간 발급된 다른 체크카드 보다 3배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선불형 상생카드 역시 같은 기간 1억2000여만원 이 판매돼 다른 선불카드 판매액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광주상생카드에 대해 5% 할인판매를 비롯해 캐시백, 입장권 할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지역 화폐의 유통 촉진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공공기관 정책수당(복지포인트, 포상금 등)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활성화 대책도 마련했다.

한편 광주상생카드는 광주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www.kjbank.com), 모바일 웹(m.kjbank.com) 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백화� ㅄ淪桓뗬� 등을 제외한 지역내 9만여개 가맹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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