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전국 최초 짬뽕거리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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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9-03-27 10:26
입력 2019-03-27 10:26
전북 군산시에 전국 최초로 짬뽕거리가 조성된다.

군산시는 근대문화역사거리 주변 동령길과 장미길 일원을 짬뽕 특화거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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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군산의 대표 음식인 짬뽕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10개 업소가 들어선다.

시는 이곳을 군산의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유명 셰프와 짬뽕 취급 음식점 대표 등을 초청해 짬뽕 페스티벌도 개최하기로 했다.

짬뽕거리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짬뽕음식점 투어 지도’를 작성하고 주요 관광지와 터미널에는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군산시는 최근 짬뽕거리에 입주할 영업주 10명 공모에 나섰다. 자격은 군산시 소재 중화요리 운영업자, 중화요리 창업 희망자,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영업자다.

영업주로 선정되면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하고 간판정비,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식재료 공동구매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짬뽕거리가 군산의 명소로 자리잡게 되면 원도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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