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루킹 특검’ 김경수, 새벽까지 이어진 조사에 피곤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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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8-08-10 09:38
입력 2018-08-10 09:38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두 번째 특검 조사를 마치고 10일 새벽 특검을 나서고 있다.

전날인 9일 오전 9시 25분 특검에 출석한 김 지사는 다소 피곤한 표정으로 “저는 특검이 원하는 만큼, 원하는 모든 방법으로 조사에 협조하고 충실하게 소명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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