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건널목서 기관차와 승용차 충돌…인명피해 없어

최종필 기자
수정 2018-07-04 16:26
입력 2018-07-04 16:26
아반떼 운전사 차단기 내려오자 몸 빠져나와
승용차 운전자 A(77)씨는 사고 직전 차에서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관차와 충돌한 아반떼 승용차는 20여m를 끌려 가면서 휴짓조각처럼 구겨졌고, 주변 울타리와 보도 시설이 파손됐다.
기관차는 화물이나 여객을 태우지 않은 단행기관차다. 이날 낮 12시 16분 보성역을 출발해 오후 1시 1분 순천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경찰과 코레일은 승용차와 기관차 승무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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