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연합훈련 ‘맥스선더’… 美F22 8대 출격
박홍환 기자
수정 2018-05-17 10:14
입력 2018-05-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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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16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미군 F-22 랩터가 착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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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맥스선더 훈련북한이 한·미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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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훈련에 한반도 ’술렁’북한이 한·미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16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미군 F-22 랩터가 착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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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선더 F-22 훈련북한이 한?미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16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미군 F-22 랩터가 착륙하고 있다. 2018.5.16 연합뉴스. -
상공에 뜬 미 공군 F-16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가 진행 중인 1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미 공군 F-16 전투기가 기지 주변을 선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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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1일 낮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F-22 랩터는 이날부터 2주간 열리는 한미 공중전투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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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랩터 편대 한반도에오는 11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2일 오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비행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2018.5.2연합뉴스 -
한반도 찾은 F-22 랩터 편대오는 11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2일 오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비행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2018.5.2 연합뉴스 -
맥스선더 훈련 ’계속’북한이 한·미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전투기가 착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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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는 U2 정찰기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가 진행 중인 1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U2 고고도 정찰기가 착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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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군산기지에서 2017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에 참가 중인 F-15K 전투기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 2017.04.20 [공군제공] -
한미 양국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가 시작된 11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A-10 공격기가 착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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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가 시작된 11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A-10 공격기가 착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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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가 시작된 11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고고도 정찰기 U-2가 이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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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가 시작된 11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A-10 공격기가 이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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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가 시작된 11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A-10 공격기가 이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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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1일 낮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F-22 랩터는 이날부터 2주간 열리는 한미 공중전투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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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의 F15K와 KF16, 미 공군의 F16 등 양국 주력 전투기 100여대가 참가한 가운데 10여대씩 대항군을 편성해 주로 공중전 기량을 배양하는 형식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올해는 독수리훈련이 한 달로 단축되면서 별도 훈련으로 지난 11일부터 2주 일정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 훈련이 주목을 받은 것은 미국이 현존하는 세계 최강 스텔스전투기인 F22 랩터 8대를 한꺼번에 참가시켰기 때문이다. F22는 적 레이더망을 비웃듯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최고 속력은 마하 2.5로 작전반경은 2177㎞에 달한다. 한·미 군 당국이 분류하는 전략자산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북한으로선 상당한 위협을 느끼는 항공무기 체계이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2018-05-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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