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발’잡고 횡단보도 건너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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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기자
수정 2018-05-10 11:20
입력 2018-05-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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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반려견 ‘발’을 잡고 서 있는 가슴 따뜻한 남성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반려견 ‘발’을 잡고 서 있는 가슴 따뜻한 남성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나의 반려견도 ‘Safety First(안전 우선)’.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반려견 ‘발’을 잡고 서 있는 가슴 따뜻한 남성이 화제다. 반려견 또한 남성의 마음을 잘 아는지 전혀 불편해하지 않는다. 이 환상적인 ‘듀오’를 지난 9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뉴욕(New York)시 한 횡단보도 앞. 이름을 알 수 없는 한 남성과 그의 애견이 함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 남성의 반려견, 여느 개와 다른 모습이다. 목끈을 입에 문 채 자신의 ‘발’로 주인의 ‘손’을 꼭 잡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해 보인다.

자신의 반려견 안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멋진 남성과 주인을 온전히 의지하는 멋진 개. 평생을 함께 하기에 나무랄 데 없어 보이는 ‘환상의 커플’이다.


사진 영상=News Expres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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