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장 ‘비어걸’ 모습 담은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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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기자
수정 2017-08-31 09:44
입력 2017-08-31 09:41

일본 야구장의 명물, ‘비어걸’(beer girl)들의 준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 나인뉴스는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야구장 관람석이 아닌, 매장에서 비어걸들이 맥주통을 채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비어걸들이 맥주통을 등에 짊어지고 주방테이블 위에 기댄다. 그러면 남자 직원들은 신속하게 새로운 맥주통으로 교체한다. 또 다른 직원은 그녀들에게 물을 떠 주기도 하고 맥주컵을 건네기도 한다.


이 모습은 마치, 레이싱경기에서 신속한 손놀림 속에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미캐닉(정비기술자)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한편, 일본의 ‘비어걸’과 같이 우리나라도 지난해부터 야구장에서 이동식 맥주 판매가 허용되면서 ‘맥주보이’가 생겼다. 오랜 야구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에서는 맥주를 서빙하는 이들을 ‘비어 벤더’(맥주 행상)라고 부른다.

사진 영상=트위터,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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