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종기 시인 등 3명 ‘예술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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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8-31 00:26
입력 2017-08-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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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제62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마종기 시인(문학·왼쪽), 김창열 화백(미술·가운데), 박수길 성악가(음악·오른쪽)가 선정됐다.

의사인 마종기는 의과대학 1학년 때 낸 첫 시집 ‘조용한 개선’을 비롯해 11권의 시집을 내며 60여년간 활동해 온 한국 시단의 원로다. ‘물방울 화가’로 유명한 김창열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바리톤 박수길은 ‘세르비야의 이발사’ 등 70여편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국내 대표적인 성악가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식은 9월 5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2017-08-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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