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홈런 포함 2안타를 때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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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워싱턴 슈어저 상대로 솔로포…시즌 9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벌인 미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0-1로 밀린 3회초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틀 연속 홈런포. 사진은 이날 1회 추신수가 안타를 날리는 모습. 2017-06-12 사진=AP 연합뉴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도 0.249에서 0.255(192타수 49안타)로 올랐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워싱턴을 5-1로 이겼다. 워싱턴과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추신수는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 슈어저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0-1로 밀린 3회 초에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3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슈어저와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시속 158㎞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의 시즌 9호 홈런이다. 또 전날 8호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워싱턴을 상대로 홈런포를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