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졸음’ 논란 정우택 “대통령 추념사, 음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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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
수정 2017-06-06 23:06
입력 2017-06-06 23:06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도중 두 눈을 감은 모습이 포착돼 ‘졸음’ 논란에 휩싸였던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졸지 않았다”고 6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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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현충식 추념식서 졸음? 누리꾼 “집에 가서 주무시길”
정우택, 현충식 추념식서 졸음? 누리꾼 “집에 가서 주무시길” 사진=KBS 캡처
정 원내대표는 이날 ‘채널A 뉴스 TOP10’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잠시 눈을 감고 대통령의 추념사를 음미하고 있었다”면서 “절대 졸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의 연설이 감동적이었으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으로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추념사를 낭독할 때, 방송사 카메라에는 정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 사이에 앉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통령 비판하느라 피곤하셨나. 집에서 주무시길”, “집에 가서 주무시지 왜 저기서 저러고 있나?”, “많이 졸아 본 입장에서 저건 100% 조는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지난 5ㆍ18 기념식에서 ”국민적 합의가 부족하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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